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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
맨끝
준익
02-10
#애니메이션
#모험
#판타지
3.0
플로우
감상완료
긴츠 질발로디스
“영화 학교에 가는 대신, 20살에 시작해서 24살에 완성한 첫 장편 영화 <어웨이>를 만들었다. 영화를 직접 만드는 게 가장 잘 배울 수 있는 길이라고 생각해서 모든 작업을 혼자 했다. 그 영화는 안시에서 상을 받았고, 덕분에 <플로우>를 만들 수 있게 됐다”
애니메이션 좀 어색하네 > 물이 이렇게 많이 나온다고?.. > 그래픽이, 그래픽이,
하는 느낌으로 봄...
역시 동물 애니메이션은 못해도 평타 이상이구나 싶고 그래
왜 새는 승천했는가.. 마지막 쿠키의 의미는 머엿을가.. 나중에 찾아봐야지
무난스하게 봤다
준익
02-10
#뮤지컬
#범죄
#코미디
#스릴러
2.0
에밀리아 페레즈
감상완료
자크 오디아르
하 난 모르겠다....
중간중간 k팝뮤비같은 그 뮤지컬 넘버 시작 타이밍과 연출이 웃겼다는 거 빼고는 모르겠음
주연배우도 서치해보니 상당한 비호감...
아카데미는 뭘위해 13관왕 노미네이트를
준익
02-06
#SF
#모험
#드라마
#블랙코미디
4
옥자
감상완료
봉준호
볼살과 똥집은 다들 좋아해. 미국인들이 애플파이나 핫도그를 좋아하듯!
봉준호!!!! 난 어쩌면 봉준호 영화를 좋아하는 걸까... 뭔가 보다보니 영화에서 메이저한 맛이 나는데 봉준호 그 자체가 트랜드가 된건지 아니면 이런 맛이 원래 나는 영화가 맞는지 모르겠음... 그치만 결론적으로는 +... '동물과 아이' < 실패 없는 조합과 봉준호식 개그까지..
나 천년의 약속인가 그거 보고 틸다 스윈튼에 대한 큰 상흔이 있었는데 그게 치유됨... 틸다 스윈튼 배우 자체도 이런 역은 +라고 했고.. 실제로 영화 내 최애씬이 마지막 거래 장면인만큼 좋았다..
봉준호씨가 더한 메이저가 돼서 얼른 글로벌 영화 (그러나 코어는 한국에 있는) 더 만들어줬으면 좋겠어
준익
02-06
#범죄
#액션
#스릴러
#미스터리
#형사
#블랙 코미디
#사회고발
2
베테랑2
감상완료
류승완
물론 베테랑2도 내가 보겠다고 결심하고 내가 내돈내고 본거지만..하 악플을 참을 수가 없네 진짜
ㄴ 내돈내고 안봐서 다행이다
누텔라님 선우도철 연성 때문에 흥미 생겨서 + OTT에 들어왔길래 봤는데 처음 볼때는 ㅇ? 생각보다 ㄱㅊ은데? < 했었음..
왜냐: 이 한국권선징악액션물에 대한 기대치가 대충 범도정도라
근데 다 보고 극한직업, 검사외전, 베테랑1 돌려보니까 이거보다는 나았음
대충 박선우라는 캐릭터에 대한 정보값을 얻었으니 그걸로 된듯
디코에게 베테랑2알뇌갱생에게 강제채팅을 치게하며 유사넷파를 했는데 딱히 이 대화 중에서도 건질게 없다는 게 웃김
준익
02-04
#사이버펑크
#액션
#SF
#느와르
#고어
2.5
사이버펑크:엣지 러너
감상완료
이마이시 히로유키
달이 없으니까 별이 아름답게 보이는 거야
로맨스를 넣어야 재미있다는 트리거
그걸 지켜보는 나
가만 보다가 하이라이트 OST가 좋아서 그냥 봄
트리거는 고슴도치머리남주를 그만 사랑해라
준익
02-02
#공포
#고어
#블랙 코미디
#스릴러
#드라마
#SF
#서스펜스
4
서브스턴스
감상완료
코랄리 파르자
I'm Elisabeth, I'm Sue! It's me...! It's me...!
I'm the same...!
서브스턴스 잼얘
준익
02-02
#드라마
#코미디
더 베어
감상 중
크리스토퍼 스토러
더베어 1,2화 후기
서울대 나와도 잘 못산다 서양버전
더베어 3화 후기
학기작때 팀장일하면서 체계 세울려고 똥꼬쇼하던 나날들이 오버랩됨
더베어 4화 후기
애들 다 멘헤라예민충이라 척박한 심리상태에 칭찬 한번 해주면 사르르 녹음
준익
02-02
#애니메이션
#코미디
#드라마
#성장
#가족
#어드벤처
#판타지
4.6
인사이드아웃
감상완료
피트 닥터
기쁨이 가는 곳에 슬픔도 같이 가야지.
드디어 이걸 리뷰할 때가 되었구나..........
이걸.. 옛날 집 침대에서 허접스마트폰으로 봤는데 바로 직전에 7번방의 선물 보고 바로 다음에 이걸 본 게 아직도 기억남.
7번방의 선물로 눈물 찔끔 상태에서 이거 보니까 뭐랄까.. 7번방의 선물은 신파로 눈물 흘린 반면 인사이드아웃은 부러워서 울게 된 것 같음.
라일리가 그렇게 큰.. 정말 크게 혼날 짓을 했음에도 부모는 그걸 애가 혼란스러워서 그랬구나 하고 우선 안아주는 그 클래식하고 판타지적인 그 사랑이......
ㄴ 사실 정말 부러웠어요
딱 그 나이대에 봐서 부러웠다고 말하기에는 지금도 부러움.. 부럽다는 말이 부끄러울 정도로 부럽다. 이 원초적인 감정과 함께 결핍이 느껴져서 좋음. 마조틱한 게 아니라 그냥 영상 매체로 어떠한 결핍을 자각하고 더 나아가서는 내가 그걸 들여다보게 되는 계기를 제공받았다는 게 좋았어..
영화에서는 그 마음을 어떻게 위로할지도 알려줌. 정말 상냥한 영화야.
준익
02-02
#드라마
#로맨스
1.5
패스트 라이브
감상완료
셀린 송
내가 널 좋아한 이유는 네가 너이기 때문이야.
그리고 넌 누구냐면 떠나는 사람인거야.
내가 이걸 보기에는 너무 어렸던 걸까
몰입 하나도 안됐음
난 사실 남의 로맨스에 이입하지 못하는 뇌였던 걸까
논CP충이라도 잡는 CP가 있는데
어째서 이건
준익
02-02
#청춘
#성장
#드라마
4
룩백
감상완료
오시야마 키요타카
"사실 만화 말인데.. 나 그리는 건 전혀 좋아하지 않아. 하나도 안 즐겁고, 음침해 보이잖아. 하루 종일 그림을 그려도 완성되지 않는다구. 만화는 그냥 읽기만 하는 게 나아. 직접 그릴 게 못 돼."
" 그럼 후지노는 왜 만화를 그리는 거야? "
뮤지컬 원작 영화도 그렇고 만화 원작 애니/영화도 그렇고 생각보다 사운드가 주는 힘은 존나게 큰거같음.................................
보통 이렇게 원작 만화하고 만화애니가 개봉하면 늘 영상물의 손을 들어줬는데 이것만큼은 만화의 손을 들게 된다는 것도 참 구라같다.............. (+)
만화는 만화만이 보여줄 수 있는 감정이 있고 애니는 애니만이 보여줄 수 있는 감정이 있어... 그 누구도 택할 수가 없어.... 당시에 만화 볼 때 어떤 미친분이 와싯-돈룩백앵거 같이 들으면서 보라고 했는데 그거 들으면서 느꼈던 울컥+슬픔+좋음+촉촉+공허가 애니보면서 다시 올라옴
나도 중3때까지는 룩백의 아이들정도로 그림 그리는 걸 좋아한 사람으로서... 그리고 이젠 더이상 그정도의 열정이 마음 속에 태어나지 않는 사람으로서... 여러 생각을 할 수 있게 되는 영화였다..
원래라면
"좋아했었다"
로 끝날 마음을
"좋아했었다.. 어쩌면 지금도.."
로 말할 수 있게 하는 영화였던 것 같아..
- 감정에 휘둘려서 특전마가 되었던 과거의 이준익, 2024.
준익
02-02
#공포
#미스터리
#다크 판타지
#가톨릭
#오컬트
#드라마
#스릴러
1.5
검은 수녀들
감상완료
권혁재
뭐 기억나는 대사도 없다 이건
오후 11:19 · 2025년 1월 26일
일단...
이정도의 영화가 나오기 정말 힘들 정도로 그동안의 수녀들의 대우가 좋지 않았는가 < 이 하나만의 의문을 남겨두고 모든 생각을 정리함
난 수녀와 그들의 삶에 대한 지식이 적으니까... 그 외 후기를 짧게 정리하자면 앤트맨3같았음
오후 11:24 · 2025년 1월 26일
타자화고 수녀지식이고 뭐고 같시리즈인 검사제가 대충 군도정도의 강동원빨과 배우 좋은연기 끌고 좋은 평가 받았는데 검수녀가 이거면 꽤 많은 부분에서 구멍난 영화라고 본다
오후 11:24 · 2025년 1월 26일
난 단 한번도 철남 공감한채 철남을 본적이 없고 오늘 본 리얼페인조차 그런 역사와 역사를 산 사람들에 대한 지식이 부족한 편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영화를 재미있게 보고옴
오후 11:25 · 2025년 1월 26일
걍... 뭐랄까 이동진 전적찬양 자아의탁 이딴건 아니지만 이영화 이동진 별점 한 1.5나 2점정도 되고 상업영화의 ㅈㄴ 그... 틀에박힌 어쩌구와 뻔함을 까는 한줄 코멘트가 있을 것 같음
걍 그럼
오후 11:28 · 2025년 1월 26일
걍 ㄹㅇ 리터럴리 개인적인 현 후기는 그거임
감사합니다라고 해야해? 하는 하하짤
마블 시리즈 엔겜 여캐씬 닥스2 완다 페기카터 토르4 제인을 보고 난 뒤 보는 검수녀는 어쩔수없지않을까요
오후 11:31 · 2025년 1월 26일
내 모든 감상이 있음에도 그 각본이 투자사들과 제작과정에서 유일한 루트였다고 한다면
모든 씨부림을 멈추고 지지하겠습니다 이 영화를
준익
02-02
#드라마
#스릴러
#판타지
3
경계선
감상완료
알리 압바시
이렇게 생각하면 인간인가요?
첫인상: 주인공 관상 진짜 쎄하게 생겼다
감상도중: 미친
짐승섹스
, 우린 대체 어느 이야기로 흘러가고 있는걸까
후반부: 그니까 이건 모두 티나의 자아찾기 이야기였구나
영화 다보고 이동진 리뷰 영상 보는데 뭔가 내 안에 있는 편견을 알게 되어서 조금 부끄러운 마음도 들었음..
주인공을 보고 못생겼다고 생각하지는 않았지만 그 배우의 생김새가 감독 캐스팅 의도에 들어갈 거라 생각했고, 그 의도는 불쾌감과 호러+스릴러에 사용될 거라 생각했던 그 생각이... 딱 그 생각을 하던 찰나에 영화에서
못생긴 게 재수없게, 저런 년은 말을 섞지 말아야지
라고 말해서
....
그 다음 리뷰 영상에서
관객들이 무의식중에 생각했던 말을 그 사람의 입으로 대신하고 있는 거죠.
라고 해서
....
참 제목값을 잘하는 영화라고 생각해.. 내 공감과 능지와 별개로 좋은 메세지와 참신한 소재를 쓴 영화라고 생각함
별개로
짐승섹스
는 조금 힘들었어요
갱생과 보로와 준익, 디코에서 <경계선>을 다 보고...
준익
02-02
#코미디
#드라마
3.3
리얼 페인
감상완료
제시 아이젠버그
타인의 아픔을 철저히 외면하면서 살아가죠.
현대사회에서.. 개개인이 품고 살아갈 당연한 고통에 대해 말하는 영화..
이정도는 다들 힘들지
하고 이겨내며 살아가는 모습, 그리고 역사 속에 남아있는 아픔에 대해 계속해서 말해주는 영화라 서서히 스며들며 보는 맛이 있던 것 같음.
벤지라는 캐릭터 또한 매력있게 잘 만든 거 같아.. 당시에 조조영화로 볼때는 별 생각 없었는데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데이비드랑 벤지가 티키타카하는 장면이 영화의 90이었고... 그 대화들을 하나하나 뭔소리긔? 싶지 않게, 몰입할 수 있도록 짜는 게 대단하다고 느껴짐
마음이 울렸다까지는 아니지만 옆집 애기가 떡 돌리러 와서 잠깐 대화해가지고 기분 좋아지는... 그런 좋다도 나쁘다도 아닌 미묘한 지점 (+)의 영화였다
준익
01-25
#애니메이션
#코미디
#스릴러
3.3
월레스와 그로밋:복수의 날개
감상완료
닉 파크/멀린 크로싱햄
No job is too small! (하찮은 일은 없습니다!)
오전 6:28 · 2025년 1월 25일
웰레스 혹시 발명스텟 찍은 노진구인가요
오전 7:18 · 2025년 1월 25일
내가 보기에는 영화이름 웰레스와 그로밋이 아니라 그로밋과 웰레스로 바꿔야함
내가 딴 시리즈를 안봐서 그런가
웰레스 머리 3번만 치고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오전 7:21 · 2025년 1월 25일
진정한 강아지 조뺑이 영화
수상할정도로 백인 남자들이 띨빵한 영화
그럼에도 애니인 영화
그동안 트위터 수많은 동인에 놀라게 하는 영화
이상 후기입니다
재(@creta_cow)-월레스와 그로밋:복수의 날개 보는 만화
:
LINK
준익
01-23
#가족
#드라마
#판타지
3.3
고스트캣 앙주
감상완료
쿠노 요코/야마시타 노부히로
나는 고양이 요괴야. 그러니까 죽지 않아.
수상할 정도로 동물 뽕알을 강조해서 그리는 작화..
나는 부모가 되기에는 그릇이 작은 걸 자각시켜주는 주인공...
모에 포인트가 있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더 큰 아저씨였던 고양이...
그럼에도 집중이 되는 취향 작화..
갑자기 내게 다가온 개쎄한 염라대왕 (못생겼는데 최애됨)
이거 부국제 때 나왔을 때 이 영화보려고 당일치기 부산갈까도 고민했었는데 내 고민과 별개로 티켓은 날 선택해주지 않았음
9000원이면 딱 괜찮게 보고 올 일본 애니 영화
새삼 일본은 불교 윤회사상을 정말 사랑하는 듯
나도 언젠가 다시 만날 수 있다는 말 좋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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