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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11/11 형식을 재정립해야 해. 주유소 직원도 영화관엘 가지. 왜일까? 거기선 덜 외롭거든. 바빌론(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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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25/11/11 혁신하고 영감을 줘야 해. 하찮은 육신을 넘어선 원대한 꿈을 필름에 담아내 역사에 아로새겨야지.
    • → 2025/11/11 오늘이 내일로 박제된 깜빡이는 화면을 보며 미래의 외로운 이들이 깨닫게 해야지. '유레카! 난 혼자가 아냐!'
  • 2025/11/11 이 교실 안에는 피해자가 없어! 위험한 아이들(1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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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25/11/11 - 녀석들이 어떻게 설득했지?
      - 초코바를 주면서 내게 빛이랬어.
      - 그 정도면 넘어가지.
  • 2025/11/10 꿈들이 두려움에 떨고 있다. 과학 때문에 있을 곳이 없어진다고. 파프리카(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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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25/11/10 비인간적인 현실 세계에서 유일하게 남은 인간적인 은둔지, 그것이 바로 꿈이다.
    • → 2025/11/10 그 퍼레이드는 현실을 의지 없이 따랐던 난민들을 위함이다.
  • 2025/11/10 죽음이 허락되지 않는다면 이걸 생각해라, 아들아. 살아 있는 동안엔 네게 주어진 길은 살아가는 것뿐이라는 걸. 프랑켄슈타인(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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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25/11/10 그리고 마음이 내킨다면 스스로 용서하고 네 존재를 받아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