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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끝
준익
03-27
#액션
#범죄
#스릴러
#사회고발
3.5
라스트 마일
감상완료
츠카하라 아유코
좋은 제품 쓰시네요.
부품이 없어서 못 고치지만요.
준익
03-27
#드라마
#스릴러
#미스터리
3.0
콘클라베
감상완료
에드바르트 베르거
가십걸, 브리저튼도 한수 접고 들어가는 가십대잔치
- 햄터뷰, 별점 4점과 함께 왓챠피디아에서 -
준익
03-06
#시상식
2025 오스카 아카데미 어워즈
감상완료
화나지는 않았지만 조금 실망스럽다는 듯이 보는 존 리스고
올해도 잘 봤다~ 갱생이랑 같이 실시간으로 달려서 더 좋았음...
난 정말 내가 좋아하던 컨텐츠를 타인과 즐기는 걸 좋아해
그리고 호스트가 코난인 점도 넘 좋았음~ 코난쇼하던 시절 그 감성 그대로 로컬시상식에 입혀서 호감이었던 것 같아
오스카 한.. 4년? 정도밖에 안됐는데 다음 해 호스트 벌써 확정된 것도 처음 들어서 +임
난 아노라 약간 그런갑다하고 보고 있었는데 갱생이 후반부에서 그러를 그러세요, 한 것도 웃겼고...
코난이 젤리는 오스카가 안된다고 너희 주지말래! 라는 쪽지 남겨서 참가자들한테 물이랑 과자같은 거 자리마다 놔준것도 소소하게 좋았다
새삼 코난 이야기밖에 없네
어쩔수없어.. 고등학교 정신병 치유해줬던 게 그 백남이라 어쩔수없어...
준익
03-04
#SF
#어드벤처
#드라마
#정치
#크리처
#로맨스
#블랙 코미디
#디스토피아
3.2
미키 17
감상완료
봉준호
죽는 건 어떤 기분이야?
딱 옥자정도로 재밌게 봤다는 느낌
더도 말고 덜도 말고 그정도로 재미있었다... 다만 옥자와 달랐던 점은 개봉하자마자 봐서 항창 로버트 패티슨이랑 봉준호랑 홍보 도는 그 영상들을 다 챙겨볼 수 있었다는 점 정도
코난쇼 볼때도 느낀건데 난 참 미국토크쇼 특유의 감독 배우 썰풀기를 재밌게 보는듯
조코 인형 갖고싶다
준익
02-24
#SF
#타임루프
#추리
시광대리인
감상 중
리하오 링
1화
트위터에서 봤던 거랑 작화가 전혀다르잖아
2화
대충 중국발 언내미우식 스토리
그리고 대륙답게 모든게 성동애가 되어있음
1화 주인공들 비엘 2화 에피소드 주인공들 백합
준익
02-22
#액션
#미스터리
#퇴마
#오컬트
#어반 판타지
#다크 판타지
#호러
#스릴러
3.8
퇴마록
감상완료
김동철
한국에서 이정도 애니가 나오려면 적은 사람들이 5년동안 좆뺑이를 쳐야한다.... 너는 애니다
감독이 우리 학교 출신인거 알고 또 어지러워짐
왜 우리 학교는 터도 안좋고 행정도 안좋은데 계속해서 아웃풋이....
한국의 정서를 너무 그대로 받은 거 아니냐며
사실상 시나리오 관련으로 전혀 기대안하고 그래픽만 보려고 갔는데 이게 오래된 원작 소설이 있대서 놀람
부모님뻘 사람들은 스파이더맨마냥 좋아했을 거라는 동기왈...
아 근데 생각보다 그래픽 너무 좋았고 이거 계기로 산업이 좀 코로나 웹툰시장마냥 쭉쭉 커갔으면 좋겠는데
내가 이런 생각하고 있으면 내수괴가 산업 지원을 다 끊어버린다
아케인 그림체 뭐 어쩌구 하는데 그냥 봐줬으면 좋겠어,
너무,
너무 큰 바람인걸까?
난 괜찮게 봤어... 잘만들었다고
준익
02-16
#시대극
#드라마
3
브루탈리스트
감상완료
브래디 코베
브루탈리즘Brutalism _ 1950년대부터 1970년대까지 유행한 건축 양식으로, 단순한 형태의 거대한 콘크리트 구조물을 특징으로 한다.
좋느의 오프닝 시퀀스
수상할 정도로 자세한 배드씬
그 러닝타임에도 꽤 지루하지 않았다는 점이 신기한... (물론 난 이날 1시간 자고 조조영화 보러가서 좀 잤음)
그리고 여전히 에밀리아 페레즈를 의심하게 되는 영화
현실에서 일어나고 있는 사건 때문에 -였지만 연출적으로는 꽤 좋게 봐서 마음이 좋다가도 안좋음.
AI 썼다길래 뭔가 했는데 배우 억양 AI이래
사용처가 다양하구나
+ 이동진씨 2025년 첫 5점이란다
그럴거같았다
준익
02-10
#애니메이션
#모험
#판타지
3.0
플로우
감상완료
긴츠 질발로디스
“영화 학교에 가는 대신, 20살에 시작해서 24살에 완성한 첫 장편 영화 <어웨이>를 만들었다. 영화를 직접 만드는 게 가장 잘 배울 수 있는 길이라고 생각해서 모든 작업을 혼자 했다. 그 영화는 안시에서 상을 받았고, 덕분에 <플로우>를 만들 수 있게 됐다”
애니메이션 좀 어색하네 > 물이 이렇게 많이 나온다고?.. > 그래픽이, 그래픽이,
하는 느낌으로 봄...
역시 동물 애니메이션은 못해도 평타 이상이구나 싶고 그래
왜 새는 승천했는가.. 마지막 쿠키의 의미는 머엿을가.. 나중에 찾아봐야지
무난스하게 봤다
준익
02-10
#뮤지컬
#범죄
#코미디
#스릴러
1.0
에밀리아 페레즈
감상완료
자크 오디아르
ㄴ정말 에밀리아페레즈했겠다
하 난 모르겠다....
중간중간 k팝뮤비같은 그 뮤지컬 넘버 시작 타이밍과 연출이 웃겼다는 거 빼고는 모르겠음
주연배우도 서치해보니 상당한 비호감...
아카데미는 뭘위해 13관왕 노미네이트를
+ 2025.03.04
시상식에 카를라 소피아 가스콘의 장례식이 열렸다
생각해보면 존나 당연했다
트윗의 무게에 깔려라 가스콘
준익
02-06
#SF
#모험
#드라마
#블랙코미디
4
옥자
감상완료
봉준호
볼살과 똥집은 다들 좋아해. 미국인들이 애플파이나 핫도그를 좋아하듯!
봉준호!!!! 난 어쩌면 봉준호 영화를 좋아하는 걸까... 뭔가 보다보니 영화에서 메이저한 맛이 나는데 봉준호 그 자체가 트랜드가 된건지 아니면 이런 맛이 원래 나는 영화가 맞는지 모르겠음... 그치만 결론적으로는 +... '동물과 아이' < 실패 없는 조합과 봉준호식 개그까지..
나 천년의 약속인가 그거 보고 틸다 스윈튼에 대한 큰 상흔이 있었는데 그게 치유됨... 틸다 스윈튼 배우 자체도 이런 역은 +라고 했고.. 실제로 영화 내 최애씬이 마지막 거래 장면인만큼 좋았다..
봉준호씨가 더한 메이저가 돼서 얼른 글로벌 영화 (그러나 코어는 한국에 있는) 더 만들어줬으면 좋겠어
준익
02-06
#범죄
#액션
#스릴러
#미스터리
#형사
#블랙 코미디
#사회고발
2
베테랑2
감상완료
류승완
물론 베테랑2도 내가 보겠다고 결심하고 내가 내돈내고 본거지만..하 악플을 참을 수가 없네 진짜
ㄴ 내돈내고 안봐서 다행이다
누텔라님 선우도철 연성 때문에 흥미 생겨서 + OTT에 들어왔길래 봤는데 처음 볼때는 ㅇ? 생각보다 ㄱㅊ은데? < 했었음..
왜냐: 이 한국권선징악액션물에 대한 기대치가 대충 범도정도라
근데 다 보고 극한직업, 검사외전, 베테랑1 돌려보니까 이거보다는 나았음
대충 박선우라는 캐릭터에 대한 정보값을 얻었으니 그걸로 된듯
디코에게 베테랑2알뇌갱생에게 강제채팅을 치게하며 유사넷파를 했는데 딱히 이 대화 중에서도 건질게 없다는 게 웃김
준익
02-04
#사이버펑크
#액션
#SF
#느와르
#고어
2.5
사이버펑크:엣지 러너
감상완료
이마이시 히로유키
달이 없으니까 별이 아름답게 보이는 거야
로맨스를 넣어야 재미있다는 트리거
그걸 지켜보는 나
가만 보다가 하이라이트 OST가 좋아서 그냥 봄
트리거는 고슴도치머리남주를 그만 사랑해라
커뮤가려고 봣엇는데 별개로 엔딩은 좋은듯
남주 ㅇㅇ하는 애니 엔딩은 처음봐
준익
02-02
#공포
#고어
#블랙 코미디
#스릴러
#드라마
#SF
#서스펜스
4
서브스턴스
감상완료
코랄리 파르자
I'm Elisabeth, I'm Sue! It's me...! It's me...!
I'm the same...!
서브스턴스 잼얘
준익
02-02
#드라마
#코미디
더 베어
감상 중
크리스토퍼 스토러
더베어 1,2화 후기
서울대 나와도 잘 못산다 서양버전
더베어 3화 후기
학기작때 팀장일하면서 체계 세울려고 똥꼬쇼하던 나날들이 오버랩됨
더베어 4화 후기
애들 다 멘헤라예민충이라 척박한 심리상태에 칭찬 한번 해주면 사르르 녹음
준익
02-02
#애니메이션
#코미디
#드라마
#성장
#가족
#어드벤처
#판타지
4.6
인사이드아웃
감상완료
피트 닥터
기쁨이 가는 곳에 슬픔도 같이 가야지.
드디어 이걸 리뷰할 때가 되었구나..........
이걸.. 옛날 집 침대에서 허접스마트폰으로 봤는데 바로 직전에 7번방의 선물 보고 바로 다음에 이걸 본 게 아직도 기억남.
7번방의 선물로 눈물 찔끔 상태에서 이거 보니까 뭐랄까.. 7번방의 선물은 신파로 눈물 흘린 반면 인사이드아웃은 부러워서 울게 된 것 같음.
라일리가 그렇게 큰.. 정말 크게 혼날 짓을 했음에도 부모는 그걸 애가 혼란스러워서 그랬구나 하고 우선 안아주는 그 클래식하고 판타지적인 그 사랑이......
ㄴ 사실 정말 부러웠어요
딱 그 나이대에 봐서 부러웠다고 말하기에는 지금도 부러움.. 부럽다는 말이 부끄러울 정도로 부럽다. 이 원초적인 감정과 함께 결핍이 느껴져서 좋음. 마조틱한 게 아니라 그냥 영상 매체로 어떠한 결핍을 자각하고 더 나아가서는 내가 그걸 들여다보게 되는 계기를 제공받았다는 게 좋았어..
영화에서는 그 마음을 어떻게 위로할지도 알려줌. 정말 상냥한 영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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